각설하고, 스벅카드같은거 진짜 된장들이나 사는 호사품이라고 생각했는데 충전만 하면 카드는 그냥 준다네 ?_?
그거 알고는 포풍 모으기 시작해서 골드가 되기까지의 득한 카드들.

단청카드, 무궁화카드
내 첫 스벅카드였던 단청. 무궁화는 품귀현상으로 이크산시티에서 롸빈찌가 보내준 특별한 카드.

13-14시즌 크리스마스 카드
이건 세이렌 마크 있는 카드홀더 주는 이벤트해서. 하지만 결과는 탈락 ㅋ_ㅋ

한글카드, 도쿄카드
사촌 보내줄려고 득한건데 그냥 이뻐서 내가 쓰는 한글카드, 일본에서 썼던 구린도쿄시티카드.

그리고 스타벅스 15주년 카드.
660개 점포, 1억4천4백잔의 아메리카노, 6천5백명의 파트너, 88만명의 멤버스. (근데 무궁화 텀블러가 3시간만에 품절됐음 ?_? 이걸 15주년 카드에 박을 만큼 자랑하고 싶었던거냐 스벅;) 골드가 되면 카드욕심 없을 줄 알았는데 골드 되자마자 골드 내팽게치고 이 카드로 파워충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골드유저 8할이 카드가 너무 이쁘고 아까워서 모이 모셔놓고 결제는 앱으로한다는뎈ㅋㅋㅋ나는 진짜 가지고 다니면서 쓸려고 신청했다곸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근데 저건 창피해서 꺼낼 수가 없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그러니까김기아시벌넘들아잘좀해라제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