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삐아 다우니 치크 핑크, 애프리콧, 라벤더 구입.
3ce튜브로 된거 라벤더색같고 딸기우유색같아서 그거 사려고 했는데
이거 세 개 값이 더 싸서 그냥 사서 겁대가리도 없이 나눠보기로 했다.

근데 이미 핑크의 상태가 이상하다.
어차피 망할게 분명하니깐 그냥 무시ㅋ

검색했더니 크림치크는 한시간 이상 얼리면 더 쉽다해서 얼렸더니
처음한거치곤 내가 봐도 훌륭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두 개 꺼내는 와중에 애프리콧은 녹아서 그건 꺼내다 관둠. 이미 사진찍는 동안에도 실시간으로 녹고있는 핑킄ㅋ

이미 꺼낸 순간 세상 다 가진 기분으로 여유부리며 느긋하게 케이스 소독잼.

대충 반 썰어서 OHP엑스칼리버로 들어서 꺼냄.
너무 여유부리며 치우고 사진찍고 하면서 했더니 완전 다 녹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수술 끝.


완성★
처음했는데 진짜 잘된 듯. 근데 다시는 안할란닼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