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apr.2013
빌리프, 뉴메로 텐 욕실 에센스
흔하디 흔한 수분부족형 지성인들에게 강추. 세안 후 10초 안에 발라야 한다고 해서 뉴메로텐에센스, 욕실에 두고 쓴다고 욕실에센스라고 한댄다. 이거 좀 짱.
귀찮아서 에센스도 잘 안바르는뎈ㅋㅋㅋ 특별나게 영양을 준다거나 바르면 드라마틱한 효과가 있는 것도 아닌 부스터따위를 재구매를 하게될 줄이얔ㅋㅋㅋㅋㅋㅋㅋㅋㅋ
빌리프 제품은 순해서 좋다. 성분표시도 꼼꼼하게 적어놓고. (물론 안읽음ㅋㅋ) 게다가 백화점 화장품 답지않게 저렴 하다. 뉴메로 텐 에센스는 75ml 32,000원.
세안 후 물기를 닦고 10초 안에 펌핑해서 얼굴에 바로 펴바르면 수분을 유지시켜준댄다. 왜 세면 후에 발라야 되냐면 수분이 제일 많이 빠져나가는 때가 세면 후 10초 사이래나 뭐래나.
스킨이나 수분크림을 발라도 겉도는 느낌이 들거나 건조함이 느껴지는 사람이 쓰면 좋은 부스터 에센스. 겨울 지나면 안쓰게 될 줄 알았는데 답답하지 않아서 시즌에 상관없이 쓸 수 있을거 같다. 나 같은 지복합은 이거 하나 바르고 수분크림이나 세럼 하나 바르면 기초 끝. 이거 하나로 뭐 대단히 차이날까 해서 귀찮아서 안하고 출근한 날이 있었는데 확실히 얼굴 땡김이 느껴져서 그 후로 엄청나게 맹신.
텍스처. 젤타입으로 흡수가 빠르고 촉촉하다. 세안 후 처음으로 바르는 기초답게 무겁지않고 잘 흡수된다. 바른 후 마무리감도 촉촉 산뜻.
빌리프는 구매하면 샘플지 후하게 줘서 좋다. 우편으로 오는 DM도 엄청 구매욕 대폭발. 마침 스템프가 딱 여행용 샘플 주는 타이밍이라 다른 에센스도 받아봤다. 오 야르! 스템프 다 찍고 다른 여행용 샘플도 받아야지.
belif Numero 10 essen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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