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ump of Chicken

firefly[蛍]





firefly

 

作詞 藤原基央
作曲 藤原基央
唄 BUMP OF CHICKEN

 


蛍みたいな欲望が ハートから抜け出して
반딧불같은 욕망이 마음 속에서 빠져나와
逃げるように飛び始めたものが 夢になった
도망치듯이 날아가기 시작한 그것이, 꿈이 되었어.

 

当然捕まえようとして 届きそうで届かなくて
당연히 붙잡으려 했지, 닿을 듯 닿지 않아서
追いかけていたら 物語になった
그것을 쫓아갔더니 그것이, 이야기가 되었어.

 

色んな場面を忘れていく
여러가지 장면을 잊어가고 있어.

 

笑って泣いた頃もあって そうでもない今もあって
웃고 울던 때도 있었고, 그렇지 않은 지금도 있기에
どっちでもいいけど どっちでも追いかけていた
어느쪽이라도 상관없지만, 그 양쪽 다 쫓고 있었어.

 

分かれ道もたくさんあって 真っ暗に囲まれて
갈림길도 수없이 있었기에, 새카만 어둠에 감싸여
微かな金色に 必死で付いていった
희미한 황금빛을 필사적으로 따라붙었어.

 

いつの間にか見えなくなっても 行方探している
언제부턴가 보이지 않게 되었지만, 그 행방을 찾고 있어.
命の仕掛けは それでもう全部
생명의 장치는 이제 그게 전부야.

 

色々と難しくて 続ける事以外で
여러가지로 어려워서, 계속하는 것 이외에는
生きている事 確かめられない
살아가는 방법을 확실시 할 수가 없어.
報われないままでも 感じなくなっても
보답받지 못하더라도, 느낄 수가 없더라도
決して消えない 光を知っている
결코 꺼지지 않는, 그 빛을 난 알고 있어.

 

諦めなければきっとって どこかで聞いた通りに
포기하지 않는다면 반드시, 라며 어딘가에서 들었던대로
続けていたら やめなきゃいけない時がきた
계속 나아간다면, 포기해야만 할 때가 찾아와.

 

頑張ってどうにかしようとして 頑張りの関係ない事態で
열심히 어떻게든 해보겠다면서도, 어떻게 해도 안되는 사태가 찾아와
ふと呼吸鼓動の 意味を考えた
문득 호흡, 고동의 의미를 생각했어.

 

解らない事ばかりの中 唯一解っていた
이해할 수 없는 일 가운데서 유일하게 이해하고 있던
大切なものが あぁ
정말 소중한 것이, 아아.

 

一人だけの痛みに耐えて 壊れてもちゃんと立って
혼자만의 아픔에 견디며, 무너지더라도 제대로 서서
諦めた事 黄金の覚悟
포기했던 것, 황금빛 각오.
まだ胸は苦しくて 体だけで精一杯
아직 가슴 속이 괴로워서 내 몸 하나만으로도 버티는 게 고작이지만
それほど綺麗な 光に会えた
그만큼 아름다운 빛과 만났어.

 

物語はまだ終わらない 残酷でもただ進んでいく
이야기는 아직 끝나지 않았어. 잔혹하더라도 그저 나아갈 뿐.
おいてけぼりの空っぽを主役にしたまま 次のページへ
홀로 떨어져 텅 비어버린 나를 주역으로 삼은 채, 다음 페이지로 넘겨.

 

色んな場面を忘れていく
여러가지 장면을 잊어가고 있어.
命の仕掛けは わずかで全部
생명의 장치는 이 한줌이 전부.

 

色々と難しくて 続ける事以外で
여러가지로 어려워서, 계속하는 것 이외에는
生きている事 確かめられない
살아가는 방법을 확실시 할 수가 없어.
報われないままでも 感じなくなっても
보답받지 못하더라도, 느낄 수가 없더라도
決して消えない 光を知っている
결코 꺼지지 않는, 그 빛을 난 알고 있어.

 

一人だけの痛みに耐えて 壊れてもちゃんと立って
혼자만의 아픔에 견디며, 무너지더라도 제대로 서서
諦めた事 黄金の覚悟
포기했던 것, 황금빛 각오.
今もどこかを飛ぶ あの憧れと
지금도 어딘가를 날고 있는, 그 동경하던 것과
同じ色に 傷は輝く
똑같은 빛으로 이 상처는 반짝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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