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음과자 살살녹아

소프트리, 브릭밥



_소프트리 softree





가로수길 도교팡야있는 블럭에서 신사중 쪽으로 한블럭 정도 려오면 보입니다. 사람들이 바글바글. 안 쪽으로 줄 서서 주문하면 번호표를 줍니다. 제가 주문한건 허니칩스. 콘을 선호하지만 빨리 녹으므로 컵으로 먹는게 좋다는 정보를 입수해서. 컵으로 주문. 







금방 나옵니다. 안쪽에 앉아서 먹을 수 있는 공간도 있구요. 밖에도 의자가 있는데, 아스크림이라 그런지 자리는 빨리빨리 납니다. 기다리면서 찍은 사진. 소라빵에 시키면 소라빵에 올려줍니다. 콘의 색깔은 랜덤!





허니칩스의 맹랑한 쥬얼. 아 이쁘다. 달달 하네요. 꿀이라 다른 달다구리들이랑 당쇼크의 클라스가 다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폭풍흡입. 아이스크림은 딱 우유맛. 기다린 시간보다 더 빨리 먹는다는게 함정(...)




두 번째 갔을 때는 콘이 남아있어서 토핑도 했으요. 이런저런 토핑도 할 수 있어요. 콘은 900\ 역시 소프트크림은 콘이제!



_브릭팝 brick pop



신세계 센트럴점 지하에 있는 브릭팝. 





하아. 종류 너무 많아.. 상큼한거 고르고 싶었는데 비쥬얼은 죄다 상큼 그 자체. 모양이나 가격이나 허세가 가득하지만 그래도 모처럼 왔으니까 신중하게 하나를 골라 봅니다.




상큼한게 뭐냐고 물어보니 체리와 자두를 추천해 주길래. 체리를 골랐습니다. 이름은 화끈한 체리.




윗부분은 생체리의 와일드한 맛이 나고, 밑부분은 천도복숭아의 시큼 상큼한 맛이 납니다. 꿀꿀한 여름날 기분전환엔 역시 아스크림 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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