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든집

w/ J.Ran 여기 좋와. 나 또 갈거 같애(...)




저 앞이 메뉴판. 죄다 시켜보고 싶은 안주들.




시작은 또 나마죠조로.

開始はやっぱ、生貯蔵で。






오뎅먹기도 바쁜 와중에 안주빨을 세워봤습니다. 참소라와 떡구이. 강추! 열심히 처묵처묵하는데 사장님이 천연사이다 서비스로 주셨어요.




사이다에서 바닐라맛이 나는건 처음 봄. 우왕 신세계! 사장님은 낚시에 성공하셨쎄요. 나중에 가면 반드시 시킬 매력적인 맛. 한 병에 천원.




오뎅은 담가놓으면 분다고 그때그때 리필해주십니다. 오뎅 데피는 동안 계란 하나 흡입하기 딱 좋다능.




물론 유부주머니는 반드시 시켜야 합니다. 맛은 뭐 알고있는 그 맛. 유부주머니는 항상 옳아요 :9





나마죠조로는 역시 부족하죠. 지난번에 마셨던 대관컵을 여기서도 파네요. 사장님이 추천없이 시킨 사람은 우리가 처음이라며 매우 신기해하셨구요. 대관컵은 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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