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dec.2013


사람들은 무한도전 저금통이 있는지도 잘 모르겠지만 매년 달력을 꼬박꼬박 사온 충성스런 무도의 호갱이라면 알 것이다. 참 저렴하고 시즌에만 나오기때문에 저절로 레어템이 되어버리는 무한도전 굿즈.


재작년인가 산거 같은데 동전을 거의 안쓰는 카드빚 인생이라 동전이 생길 때마다 한푼두푼 넣었더니 어느새 저 아이랑 하세월을 보냈네.


오늘 불연듯 지갑정리 하면서 동전 몇 개를 넣었더니 뱉더라. 



올 것이 왔구나...




















턴다. 내일. 

음?근데소간지오빠가보이는거같은이분은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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