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훈카툰 피규어

기아타이거즈 KIA Tigers





다른 야빠들 애저녁에 다 사고 질릴 때에나 되서야 구입한 피규어. 구입을 미뤘던 이유는 첫째 안이뻐서, 둘째 안이뻐서, 셋째 안이뻐서 이다.


근데 나란 얘는 어차피 살걸 아니까 그나마 정줄 잡고 있는 개막 전에 구입.






포장이 쓸데없이 귀엽다. 나 이런거 싫어해.. 상자를 버릴 수가 없잖애. 아 놔둬봤자 쓰레긴데.






왼쪽이 크리스마스형, 오른쪽이 기본형. 둘 다 과하게 해맑다. 야구도 못하는게




솔직히 말해서..





.... 안귀여울 줄 알았는데 (레알)...






어느 쪽도 보통으로 평범하게 귀엽습니다. 세상 모든 피규어가 그렇죠 뭐.





뭐 딱히 사고 싶었던 것은 아니었지만.. 뭐.. 귀엽네요.. 음.. 근데 이쁜건 아녜요(....)

근데 세번째 피규어는 언제쯤 나온답니까 ?_?





다시 상자에 담다가 발견했다. 아휴 최훈 깨알같네. 결국 저 상자는 버릴 수 없는 걸로.

내가 사랑하는 김기아 올해는 제발 무사히 아프지않게 갑시다. I GO 기아야.





+)추


사무실 컴퓨터 위에 나란히 올려놨다.

개야구 지고 다음 날 출근해서 얘들 보면 아주 천불나고 그러는데 그럴 때마다 딱콩 한방씩 때려주면 약간 속이 풀..리긴 개뿔 ㅋ_ㅋ








소문난 쥐빠인 최훈씨, 에르지는 참으로 빠르게 유광도 내줬던데 말입니다(!!) 김기아도 하루빨리 검빨을 내놓는게 수익에 엄청난 도움일 될 것이라고 생각하는 바예요. 진지합니다. 궁서체예요. 어서 내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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