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노카 茶の菓









박언니가 사오라고 신신당부했던(1) 차노카. 

교토에서만 살 수 있다고. 기요미즈자카에 있는 브란슈매장에서 샀다. 봄에는 사쿠라모양의 과자를 팔고 가을에는 단풍잎모양 과자를 파는 걸로 유명한 과자점. 녹차맛 쿠크다스인데 안에 화이트초코가 들었고 쿠크다스보다 조금 단단한 질감. 차와 함께 먹는 과자이기때문에 달고 진하다. 여태까지 여행하면서 사왔던 그 어떤 여행선물보다 인기가 좋았다며(...) 값이 좀 나가는 편인데 인기가 좋아서 다음에 가면 또 사올것 같다;






로이스 포테이토칩







박언니가 사오라고 신신당부했던(2로이스 포테이토칩. 

비터, 오리지날 두가지맛으로 사왔다. 인기는 다크초코맛인 비터가 많은거 같은데 나는 오리지날이 훨씬 괜찮았다. 감자칩의 짭짤한도 느껴지고 좀 덜 단거 같기도 하고. 계속먹으면 질리는 감이 있어서 허니버터칩이랑 믹스해서 먹었더니 생각보다 궁합이 훌륭.






월계관 月桂冠 에코컵










내가 좋아하는 잔술, 월계관 에코컵. 

행사기간이라 용량 업한 홀리한 사이즈로 와우! (탓부리 210ml) 몇 병 못가져와서 아끼고 있었는데 크리스마스라 나에게 한잔 허락했어염. 역시 청주엔 우동이 레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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