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R1s, 첫 셔터







시작이 좋다.


며칠 전 데려온 리코에 근처 사진관에서 산 필름을 서둘러 넣고 퇴근 버스에서 준비도 없이 누른 첫 셔터

외관이 아주 낡은데다 들었던대로 뷰파인더가 꽤나 혼탁해서 제대로 보지도 못하고 '이거 찍히는 거겠지' 라는 마음에 대충 눌러 본거였는데.. 

괴물이네 리코 ㅋ


/ fuji color C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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