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자드 최종화라고 할 수 있는 가면라이더×가면라이더 가이무&위자드 무비대전 '약속의 장소'까지 정주행을 완료했습니다.




누가 뭐래도 위자드는 초걸작슈퍼걸작맥시멈걸메가걸작익스트림걸작입니다. 

라이더가 까지꺼 연애 좀 할 수 있지 뭐! 내용 좀 진부할 수 있지 뭐!!!!!




1 물론 나도 다들 명작으로 꼽는 쿠우가 덴오 더블을 최고로 치는 흔한 특덕이지만 위자드는 논외로 하고 싶다. 굳이 위자드를 순위에 끼워넣자면 헤이세이 2기 한정으로 더블-오즈 다음쯤에 어중간한 완성도겠지만 그냥 하루토와 코요미는 지켜주고 싶다. 휘리뿌를 뛰어넘는 히로인이 나타났다는 것만으로도 이 작품은 인정받아 마땅해ㅜ (응?)


2 적어도 헤이세이 라이더 끝날 때까진 코요미를 뛰어넘는 히로인은 나타나지 않을거라 확신한다. 물론 앞으로 라이더가 연애 미스무리한걸 하게 된다면 그 비교대상 또한 하루토가 될 것이고.


3 최종폼 구린 것도 용서할 수 있어. 앞으로 나오는 무비대전에 최종폼이 등장할 때마다 반복해서 씹고뜯고맛보고즐기며 키라키라거슬리는보석대가리로고통받게 되었지만 뭐, 이젠 됐어 놔줄께 인피니티. 동정법사의 최종폼이 다이아몬드반지인게 당연하잖아ㅠ 어차피최종폼이등장하는씬이라면모두의시선은지나가는라이더의몫이겠지만


4 빨간바지로 시작해 빨간바지로 끝나는 근성법사 하루토의 끝나지않는 여행이라는 엔딩은 진짜 라이더의 왕도같아서 좋더라. 근데 빨간바지 라이다는 이제 더이상은 naver -_-


5 농약같은 오노레 디케이드. 안지나가는데가 없다. 진짜 뇌에서 파버리고 싶다.


6 과일장수는 안보는걸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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