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apr.2013

날씨가 찢어지게 좋았던 4월의 마지막 날. 스타벅스가 (또)크루들 막노동시키는 은혜로운 이벤트를 행해주시니 호갱된 입장으로서 기꺼이 지갑을 열어야겠지☆



3시부터 2시간 동안 프랍 반값! 4시쯤 갔더니 광장동 스벅엔 이미 줄이 엄청 늘어서 있었다. 내가 알기론 스벅에서 프라푸치노를 개발해서 인기를 끌었지만 제조시간이 길어서 오히려 매출이 줄었다고 하던데 프랍반값 이벤트라니. 이게 웬일이짘ㅋㅋㅋㅋㅋㅋㅋㅋㅋ 크루들 엿먹으라는 건갘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자바칩프라푸치노+(두유 체인지-노 휘핑+통자바칩 추가)]×그란데}÷2

3,200\



감사합니다땡큐★







그 난리통에서도 재료를 아끼지 않아주셔서 감사합니다 훈남 크루오퐈. 회사 땡땡이치고 나와서 이름처럼 진짜 행복한 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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