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t, 인코코 할로윈 네일스티커

인코코 할로윈 네일

나라가 이꼴인데 무슨 할로윈(...)

대체 이 땅에 할로윈이 무슨 의미가 있다고 다들 이러는거야...... 왜 자꾸 나를 돈지랄하게 만들어. 할로윈 그게 대체 뭔데!

갖고 싶은 호박은 많이 남아서 천천히 생각해보기로 하고(....) 인기 폭발이라딱한장남아서지금아니면못산다는 유령과, 붕대 칭칭 감고 눈 부라리고 있는 미라는 야광이랜다. 장난아니고 매장언니 상술 챼고. 매니큐어 바른지 이틀밖에 안됐거늘ㅠ 

유령이랑 프라이트나이트. 프라이트나이트는 보기엔 그냥 그랬는데 손에 하니까 매력이 터지시네요. 어차피 손에 다 붙히지도 못하고 끝날 할로윈 이니까 회사언니들이랑 1/n 해서 몇장 더 샀다는 보통의 흔한 아름다운 다같이 죽자는 절약스토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유령을 꼭 사야했던 이유는 한정판 라스트원이라서 였기도 했지만, 야광이라 어두운데서 유령들이 저렇게 둥둥둥 떠다고 엄청 귀엽닼ㅋㅋㅋㅋㅋㅋㅋㅋ

아나 진짜 이렇게 없어져도 전혀 상관없는 남의 나라 이벤트에 흥미 없는 앤데, 이래버리니 설득력이 떨어진다 점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