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쌀롱~BON SALON~

구의동에 이런 곳이!



딱히 간판은 없지만 영업 중일 땐 봉쌀롱이라고 써진 빨간 입간판을 밖에 내놓는다. 오픈은 12시지만 가게 내에서 맛볼 수 있는 시간은 4시부터라고 한다.






아기자기하고 빈티지하게 꾸며진 내부. 연느가 1면인 신문을 입구에 비치해두신거부터 센스가 뭍어나는 인테리어. 내부는 매우 협소하지만 계속 두리번거리며 구경하게 만드는 매력이 있다. 영업장이라기 보단 공방의 역할을 하는 내부는 좁기 때문에 자리가 있는지 사전에 문의해야하고 맥시멈 5명이 앉으면 테이블은 만석.




테이크 아웃되는 제품 중에 하나라는 아몬드 오 초코렛. 옆에 흰거는 헤이즐럿이랬나?_? 너무 일찍가서 다른제품은 없었다. 물론 목표로 했던 퐁당쇼콜라는 구경도 못해보고 ㅠㅠㅠ






대신 개시손님이라면 이것저것 맛도 보게 해주셨다. 저 빼빼로같이 생긴 것은 오렌지맛이 나는데. 오 너무 맛있어서 깜짝놀람! 다음엔 저거 꼭 사와야지 ㄷㄷ










전부터 초코씌운 아몬드를 사고 싶었는데 봉쌀롱에서도 팔길래 냅다 데려왔다. 8번 코팅한 초콜릿과 아삭한 아몬드가 달달하니 디저트로 딱.





다음엔 반드시 퐁당쇼콜라를 맛보고야 말겠써!



봉쌀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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