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Jun.2014

1 day





인천공항 10번과 9번 게이트 사이 스낵바에서 파는 에딩거. 

독일공항에서 가져온 진짜 에딩거.





나 연어 안좋아해(...)

때문에 동남아행 기내식은 다 볶음밥인거지? 여튼 볶음밥이었던 기본식보다는 나은 씨푸드밀.





브릿지, 연결버스 그런거 없다. 내리면 바로 GL.

초고속으로 만나는 캄보디아. 축축한 첫만남. 시각보다 먼저 느끼모공은 진도도 빠르게 즙을 토해내고... 야설아님







인천공항이 자랑하는 자동출입국심사보다 LTE급 이미그래이션을 할 수 있는 e비자.

그렇지 않았다면 저 뒤에 무리처럼 비자신청서을 작성하고 원달라를 준비해둘까 말까 갈등하고 있었겠지.(만 e비자로 통과를 해도 원달라 소리를 듣는 나같은 내츄럴 본 호갱도 있습니다.)





타 프롬 호텔; Ta Prohm Hotel 트리플 룸.

캄보디아에서 싱글배드 세개있는 방은 의외로 흔했다. 





그래서 뭐든 세개로 구비되어있는 이 호텔을 선택했지.

보기보다 푹신하다. 앉을 수도 있는 훌륭한 빨래건조대. 의자처럼보이는 놀라운 착시의 세계란.





새벽 2시. 여행의 시작은 역시 마트털이 아입니까? 산미구엘 1.75$ 헤헿

저 돼지감자같은 열매는 과일파는 리어카에서 구입. (그렇다 과일이다.)





겉은 돼지감자, 속은 육쪽마늘. 이름은 용안; 龍眼 longan

맛은 더 미스테리하다. 리치같기도 하고 참외같기도 하고. 먹을수록 알쏭달쏭해서 정체를 파악하기 위해 계속 먹게되는 그런 (엏?)





3일간 내 자리가 된 불쌍한침대.







Canon 100D | TAMRON SP 16-300mm F/3.5-6.3 Di II VC PZ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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