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맥스 사고 줄질용 나토밴드 고른다고 여기저기 들쑤시다 그냥 오픈마켓에서 제일 싼걸로 사버렸다.
저 투박한 둥근고리가 너무 멋스러워서 줄루밴드로만 2개. 분명 사진상으론 국방색 느낌나는 카키였는데 온거는 열대우림같은 청록색. 회색도 생각했던거랑은 좀 다르고 제대로 온거는 레더밴드 하나 뿐인데 결론은 그냥 다 맘에든닼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노답
검정색 시계판이라 검정색 줄이 제일 잘 어울리겠다 싶긴했는데 나이론 줄보다 더 자연스럽게 본래 줄 같은 레더밴드;
삼천구백원의 행ㅋ복ㅋ
+) 와 타이맥스 쩔어ㅓㅓㅓㅓㅓ불도 들어와ㅏㅏㅏㅏㅏㅏ 헐랭킈ㅋㅋㅋㅋㅋㅋㅋㅋ
요새 타이맥스만 차고다녀서 쳐박아둔 다니엘웰링턴도 꺼내 봄. 직구할 때 같이 샀던 정품 나토밴드 저거 딱 하나. 그냥 18mm 나토밴드 아무거나 사서 껴도 되는데 국내엔 죄다 실버용이라 골드시계용 나토밴드는 희귀하거나 구리거나 구리거나 그게 아님 구려서ㅋ 맘에드는거 사려면 해외사이트 직구행.
다 모아놓고 사진 찍으니 몇 개 없는데 되게 부내나네.
흐믓하다. 다음엔 디자인 프린팅된 걸로 직구해야지.
국내 디자인프린팅 나토밴드
해외 나토밴드 직구사이트
수제 레더밴드 가죽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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